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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년한테 계란 맞은 호주 정치인

마스터킹 2019. 3. 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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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애닝 위원은 “뉴질랜드 거리에서 발생한 유혈 사태의 진짜 원인은 이슬람 광신자들이 뉴질랜드로 이주할 수 있도록 한 이민 프로그램 탓” 한마디로 49명이 죽은 총격 사건이 이슬람 광신자들의 자업자득이라는 표현을 함

16일에 열린 극우 집회에서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 총격사건의 원인이 무슬림 이민이라는 요지의 즉석연설을 한 후 기자회견을 하던 중에 10대 소년이 계란세례를 날림

이에 성인남자 3명 (애닝 지지자) 들이 10대 소년을 제압해 바닥에 눕혔음

 

 

 


10대 소년의 트위터 글
 

 

무슬림들은 테러리스트가 아니고 테러리즘은 종교가 없다. 무슬림들이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한다면 당신도 애닝 처럼 뇌가 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