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성비는 말 그대로 가성비일뿐이다
-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거지, 다 커버된다는게 아님
컴 구매시에 몇만원이 아쉬워서 가성비 부품으로 사게되면,
그 성능의 한계점에 아쉬워하는때가 올수도 있음
2. 라이젠-라데온은 배운사람만 쓰자
- 시피유 램 오버클럭부터, 언더볼팅까지 소위 컴린이는 저게 뭔 개소린가 싶어서
가성비 소리만 듣고 암드사면 그 가성비가 안나오는 경험을 하게 됨
배운사람이 사던지, 사고나서라도 배우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부품계의 배틀필드V
3. 곧 뭐 나오는데 존버해야하나요?
- 구매시기를 두세달 이상 늦출수 있고, 정확히 발표 소식 & 성능벤치가 확실할때 존버하자
존버에 존버를 거듭하다보면 뒤지기전까지는 부품 못삼. 아니 뒤지고나서 좋은거 나올까봐 뒤지지도 못함
4. 조립은 돈내고 서비스 받자
- 피씨 조립이 어려운건 아님. 설명서대로 나사박고 선 꽂으면 되는 초등학생 수준의 조립인건 맞지만
일단 조립시 쇼트나 핀휨같은 문제를 제외하고도, 상당히 귀찮고 에너지 소모가 큰 작업임
2만원정도의 가치가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함. 치킨 한마리쯤은 조립서비스에 투자하자
5. 몇몇 부품은 중고거래도 괜찮다
- 초기불량을 제외하면 내구도가 상당한 부품들은 신품 구매와 중고거래간의 금액차이가 상당함
어차피 본체에 박아놓고 조립이후로는 안볼 부품이면 중고구매(직거래)를 해보는것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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