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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츠의 진실

유머,이슈 2017. 7. 14. 06:24
오파츠란?
"Out-Of-Place ARTifactS"의 약자로 "시대를 벗어난 유물"들을 총칭.
그 시대에 있어서는 말이 안 되는 고도의 과학 수준을 요하는 물건들이 있을 때 이런 것들을 뜻한다


1. 위작이거나 잘못된 해석으로 밝혀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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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전등형 물체를 묘사한 조각품

이것은 큰 부채를 묘사한 것을 전등으로 착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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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발견된 헬리콥터, 비행기, 우주선 형태의 상형문자

이것은 이미 새겨진 상형문자 위에 새로운 상형문자를 겹쳐 새기면서 일어난 현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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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의 돌

1만 2천여년 전의 유물로 공룡이 묘사되있는 유물이라고 하여 논란이 됬던 돌.

그러나 농부들이 잡지나 기타 등등을 보고서 돌에 새긴뒤에 이것을 고대 유물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팔았다고 밝혀졌다.

그렇지만 일부는 오래된 유물로 확인 된것들도 있기도 해서

아마 고대 이카에 살던 사람들의 종교나 신화를 새긴것은 일부 있지 않나라고 보기도 한다.

공룡 관련 그림들의 경우 이쪽 방면에 조금이라도 조예가 있다면 바로 조작임을 알하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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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해골

고대 마야 유적이라 주장되었던 유물.

고대 마야 문명의 세공기술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조사결과 기계로 깎았다는 것이 발견되어 19세기 이후 만들어진 물건으로 밝혀졌다.

인디아나존스4의 소재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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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견된 알루미늄

중국 육조시대의 귀족무덤에서 출토된 장신구. 전기분해로만 알루미늄을 만들 수 있다는

잘못된 상식때문에 오파츠 취급을 받았으나, 2년 뒤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단지 알루미나를 고온으로

가열하여 순수한 알루미늄을 추출한 것이었다고 한다.

전기분해법 상용화 전에도 알루미늄 추출이 가능했다. 다만 같은 양의 은보다 가격이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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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잉카의 황금 비행기 모양 장난감

고대 잉카에서 발견된 유물.

이것은 비행기가 아니다라는 의견이 주류 고고학계의 의견.

그 지역에 사는 메기를 묘사한 것인데 그 메기가 가슴지느러미가 상당히 커서 현대인의 눈에 날개처럼 인식된 것

 

 

2. 진짜 오파츠로 인정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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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키테라 기계

고대 그리스에서 발명된 원시적인 컴퓨터의 일종. 현존하는 유물 중 가장 오래된 과학적인 기계장치.

현 세대기준으로 인공 포탈정도가 개발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도저히 제작당시의 시대에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앞서간 기술

아주 복잡한 움직임을 가진 태양, 달  행성의 움직임을 계산하는 장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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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에 의해 재현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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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독일에서 발견된 인류최초의 천문반으로 안티키테라 기계와 함께 공식적으로 진실임을 인정받은 실존 오파츠

조사결과 2005년 기준 약 3600년전에 만들어진 진품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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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에스토스 원반

기원전 3600년부터 1120년까지 흥성했던 고대 문명인 크레타 문명의 유물로 추정

 

그 당시에 일반적인 기록 방식인 "젖은 점토에 직접 새겨 넣는" 방식이 아니라

상형문자 각각의 모양을 본딴 도장을 먼저 제작한 다음 그 도장들을 젖은 점토에

대고 눌러 찍은 다음 불에 구워내는 방식으로 기록되었음이 밝혀졌다

 

현재 학계에서 인정하는 인쇄의 개념과 완벽히 일치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원반은 지금까지 역사상 최초의 활자 인쇄물로 알려진

10세기의 중국 송대의 문서나 11세기의 Prüfening Abbey 고문서보다

적어도 2500년에서 3000년 정도 앞선 역사상 최초의 인쇄물

 

 

3. 진짜라고 인정되진 않았지만 아니라고 단언하기도 어려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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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레이스 제독의 지도

학술적인 가치가 있는 오파츠. 초고대문명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남극 대륙 운운하는 부분은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남아메리카 대륙 부분 만큼은 당대(16세기)의 지도와 비교하면

넘사벽급으로 정확하고 정밀하게 묘사된 것이 사실이다.

이보다 백 년 뒤의 지도 중에서도 남아메리카를 이보다 제대로 그려낸 지도는 발견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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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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