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 매장
수화를 기본 대화어로 사용하는 사이닝 스토어
현재 미국에 1점포 중국에 1점포 말레이시아에 2점포가 있다고 한다
일본은 다섯번째 점포
일본점이 생긴 계기는 원래 청각장애가 있었던 파트너가
자기 매장을 내고 싶다고 목소리를 낸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직원은 총 25명 그중 19명이 청각장애인이다
구니타치역 노노와 이스트에 점포를 낸 이유도 근처에 농아학교가 있기 때문이라고
수화를 모르는 사람도 수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 간판에서
상품제공 내용을 수화로 같이 표기한다
수화뿐만 아니라 타블렛 터치패드나 필담
메뉴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알림 타이머가 필요한 음료 제조의 경우
진동으로 알람을 보내주는 손목시계로 해결
점장의 말
수화 못하면 대화 못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을 맞추는 것입니다.
꼭 수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양한 의사소통 수단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소통 해볼까 생각하면서 즐겁게 말을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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